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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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입차량을 주위 사람들이나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 보면 "사기" 내지는 "지입사기"라는 단어들을
많이 듣게 되는데 이는 지입 - 영업용 화물 업계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이나 업종들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 운행을 하고 계신 분들은 만족 여부를 떠나 대부분 운행을 잘 하고 계시지만,
간혹 문제가 터지는 경우들이 있어 이 부분이 부각이 되는 경우들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 지입 차량의 개념은 권리금 있는 상가를 생각하시면 - 개념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이며,
상가는 보증금 (실제 차량 가격)은 모두 같을 수 있지만 해당 상가의 수입이나 조건에 따라서
권리금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지입차량에 대입시켜 보시기 바라며,
=> 차량 인수금액은 본인 판단이 우선하며 정해진 시세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차량을 인수할 때 같은 업장에서 일하는 비슷한 연식의 차량 시세를 비교해 보는 방법이 있고
인터넷을 통해 비슷한 조건과 연식, 톤수의 차종을 비교 검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추후 되팔 때 가격은 누구도 알 수 없으며 이 부분 또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다만 일자리가 안정되거나 추가 알바, 최초 인수받을 때 보다 조건이 좋아졌다고 하면
그리 많은 감가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차량 인수금이 높다고 해서 좋은 조건이, 낮다고 해서 안 좋은 조건이 아닐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부분을 검증하시고 알아보시되, 이 부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처음부터 차량을 인수받는 조건보다는 기사직을 경험해 보시고 어느 정도 정보와 이력이 생기면
그때 차량을 인수해도 늦지 않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네임텍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주소가 있는데
해당 블로그 "영업용 지식in"란을 참고해 보시면
지입 - 영업용 화물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2018.06.04.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