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광고에서 5톤~14톤 정도의 일에서 장거리라고 보고 자동차부품이나,식품 냉동,냉장차들의
매출이 1000~1300만원 부가세 별도지원 정도로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순수익을 700~800으로
광고를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순수익 800만원 이라고 할때 과장이 조금 되었다 보고 보험, 지입료 및 차 수리비 명목으로
100만원 빼고 차 할부금 200만원 빼고 순수익500이 되는데 광고중 일부만 이렇게 올라오면
사기구나 알겠는데 장거리 매출차들 거의다가 저러니 맞는건지 싶습니다.
=> 전액할부 or 일부할부 금액이 얼마나의 금액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부가 있어도 500만 원의 순수입이 가능할 수 있지만 그만한 고생이 따른다고 보시는 게 통상적이며
일을 하고자 했는데도 일이 없을 수 있으니 사전에 많은 부분을 확인하셔야겠죠.
3. 그리고 간혹 매출1600 순수익900이상 이건먼가요 이건 완전 사기인가요?
=> 잘 아시겠지만 노하우나 인맥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광고상의 매출이라면 - 5 ~ 14톤 냉동이라고 해도 현실적으로는 많이 어렵습니다.
4. 저런일을 구할때 선탑을 하고 각종매출전표및 수입근거를 확인했을시
일의 지속성과 꾸준함을 단정할순 없지만 일이 꾸준하다고 가정하면 저런 수익이 맞는 말인지요?
=> 1.600만 원 매출을 올린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현장에서 많은 검증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5. 부산~수도권 장거리에 냉동물품일 경우 축차 5톤 연비가 얼마정도 나올까요?
=> 무게에 따라서, 그리고 서브 가동시간 및 운행 스타일, 차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개 4km 내외로 봅니다.
6. 차숙이 포함된경우라면 차숙때문데 급료를 조금 높게 쳐주나요?
일주일에 2,3번 차숙일때 차숙이 많이 힘든가요?
=> 차숙을 한다고 해서 운송료를 더 많이 주는 것은 없으며
일주일에 2~3회 부산 왕복이라면 거의 집에 못 들어 간다고 봐야 합니다. (ex.서울 ~ 부산 1박 2일)
개인적인 것이지만 차숙이 힘들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은 거의 만나보지를 못했네요.
7. 연비운전을 할시 부산에서 서울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 대개 6~7시간 정도 보는데 중간에 휴식을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어느 시간이라고 특정할 수는 없습니다.
8. 어느 운송사는 신차로는 진행을 안해주는 곳도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만약 자리값 때문이라면 제가 어느정도 자리값을 인정하고 신차에 그가격을 준다해도 안해주나요?
=> 기존의 운행되고 있는 차량이나 준비된 차량을 분양하려고 하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신차나 내지는 차량을 준비한다면 난색을 표할 겁니다.
=> 자릿값 (물대 등)을 준다고 하면 신차 진행을 인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넘버의 문제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9. 냉동 장거리일경우 차에 무리가 많이 가서 수리비나 정비비가 많이 나올꺼 같은데
혹 신차로 못할경우 최소 몇년식에 몇만정도는 되는차를 인수해야 무리없이 일을 할수 있을까요?
=> 관리를 잘했다고 해도 많은 주행거리와 연식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5년 안에 차량을 인수하는 게 그나마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총 운행 km는 차량마다 매우 상이할 수 있으니 답변 자체가 의미 없음)
10. 장거리 크루즈컨트롤 기능 있고 없고 차이 많이 나나요?
앞차랑 거리 유지하면서 가는 크루즈컨트롤은 옵션인건 아는데
몇년식부터 나오나요?
혹시 없는차량일 경우 사제로도 장착이 되나요?
=> 연비는 일반조건 보다 10% 정도 기름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이는 운행 스타일 및
차량 무게 등 조건에 따라서 다르며,
어떻게든 알아보면 사제도 가능하겠지만 거의 불가능하다 보시면 되며
메이커 및 차종마다 다르지만 2010년 식 이후 출고된 차량들에 많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11. 서울~부산 낮에 이동하는 경우 밤에 이동하는 경우 장담점이 무엇인가요?
=> 대개 운행 패턴은,
서울 ~ 부산은 야간 이동
부산 ~ 서울은 주간 이동인데 반대로 운행을 하는 경우에는 짐을 차기에 어려움과
도로 정체, 도로비 감면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12. 자동차부품 지입은 성수기, 비수기 매출이 많이 불안정한가요?
공산품이나 식료품도 성수기, 비수기 매출이 차이 많이 나나요?
=> 자동차 부품은 자동차 제조사의 휴가, 명절, 파업 등의 이유가 있고
공산품, 식료품 등은 제품에 따라서 팔리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하며
위에 상황이 된다면 업체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매출의 20~30%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3. 서울~부산 18시에서 24시 이동에 5톤 톨비 얼마나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