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퇴근길,
아내와 방학을 맞은 둘째 아들이 집에서 더위로 힘들어하고 있을 생각에,
입맛도 없을 거 같아 시원한 것을 먹자고 했다.
집에 가서 불러내어 승용차에 태우니 에어컨 나오는 승용차가 천국이라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이 오래돼서 전기를 많이 먹고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음 ㅠㅠ)
가끔 방문하는데 면발을 직접 뽑는 집이며 맛은 기대하면 안 되지만 양은 대박이다.
주메뉴인 메밀국수는 - 일반적인 식당에서 주문을 하면 양이 적어서 불만이지만
이곳 메밀국수는 아가씨 두 명이 먹어도 되는 양.
아내는 콩국수를 시켰는데 깨맛이 너무 강했고
아들은 추어국수를 시켰는데 제피가루를 넣어서 나왔다.
제피가루를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기에 기호에 따라서 첨가하라고 해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다.
이 집은 메밀국수만 먹어야 된다고 본다.
비빔국수도 먹어봤는데 그다지......
행주국수는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맛집이라고 극찬을 하는 원조국수집이라고 있는데
그 집 뒤에 있다.
원조국수집에서 국수를 실제로 먹어봤지만 그냥 집에서 먹는 국수인데 뭐가 맛집이라고 하는지?
하긴, 자전거를 힘들게 타고 먹는 음식이 맛이 없으면 그게 하자 음식 아니겠는가.
행주국수
아내와 방학을 맞은 둘째 아들이 집에서 더위로 힘들어하고 있을 생각에,
입맛도 없을 거 같아 시원한 것을 먹자고 했다.
집에 가서 불러내어 승용차에 태우니 에어컨 나오는 승용차가 천국이라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이 오래돼서 전기를 많이 먹고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음 ㅠㅠ)
가끔 방문하는데 면발을 직접 뽑는 집이며 맛은 기대하면 안 되지만 양은 대박이다.
주메뉴인 메밀국수는 - 일반적인 식당에서 주문을 하면 양이 적어서 불만이지만
이곳 메밀국수는 아가씨 두 명이 먹어도 되는 양.
아내는 콩국수를 시켰는데 깨맛이 너무 강했고
아들은 추어국수를 시켰는데 제피가루를 넣어서 나왔다.
제피가루를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기에 기호에 따라서 첨가하라고 해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다.
이 집은 메밀국수만 먹어야 된다고 본다.
비빔국수도 먹어봤는데 그다지......
행주국수는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맛집이라고 극찬을 하는 원조국수집이라고 있는데
그 집 뒤에 있다.
원조국수집에서 국수를 실제로 먹어봤지만 그냥 집에서 먹는 국수인데 뭐가 맛집이라고 하는지?
하긴, 자전거를 힘들게 타고 먹는 음식이 맛이 없으면 그게 하자 음식 아니겠는가.
행주국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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