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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33도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8. 3.

오늘 새벽, 더위에 지쳐 일어나 보니 집안 실내 기온이 33도.

에어컨을 가동하고 싶어도 오래된 모델이기에 베란다에 있는 실외기 소음으로 

다른 집에 민폐기에 가동도 못하고,

밤새 뒤척이며 한숨도 못 자고 사무실에 일찍 출근했다.

문이 모두 닫혀있는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을 켜고보니 사무실도 33도......


삼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