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친구가 김포공항에서 일을 마쳤다고 하길래 가까이 있는 우리 사무실로 청해
저녁을 함께 했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 짜장면과 피자를 고민하다 오래간만에 피자를 먹기로 결정,
사무실 가까이에 도미노피자 강서구청점이 있어 방문 포장을 해서 흡입~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왔다는 글램핑 바비큐로 주문을 했는데,
글램핑장에서 석쇠에 구운 고기가 올라가져 있는 느낌을 살리려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나름 맛이 좋았다.
개인적인 입맛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피자 브랜드들보다 도미노피자가 좀 더 맛있는 거 같다.
(특히 피자 도우)
지나가다 본 것인데 1976년 식 베스파를 소유한 - 싹싹하고 잘생긴 젊은 친구가 일을 하기에,
같은 라이더로서 이왕 피자를 먹는다면 팔아주고 싶은 곳이며
같은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피자라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맛의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우리 동네 도미노피자보다 이곳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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