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6 비 내렸던 토요일, 일상

친구 와이프가 제주도에서 온다고 하여 친구가 김포공항에 마중하러 가는 길에 

우리 동네에 들려 간단하게 커피 한 잔, 

친구가 노트북이 회사에서 새로 나왔다면 사용하던 노트븍울 선물로 건넴! 

삼성 13인치, i7, 8기가, ssd250 기가인데 중고라도 해도 가격이~~~ 

여하튼 고마운 친구. 

아내와 마실도 나갈 겸, 친구에서 받은 노트북 세팅을 하러 

강변 테크노마트 컴퓨터 단골집으로 출발, 

왕복 90km

토요일, 비까지 내려서 그런지 정체가 말도 못 했다. 

10km도 안되는 거리가 80분?

45km를 1시간 40분에 도착

강변 테크노마트 도착, 시간이 늦어서 맡겨놓고 노트북은 다음에 찾고 놀러나 가자고 ~

강변 테크노마트 길건너 동네 - 강동구 천호동 사거리, 

내 고향이기도 하고 아내와 신혼을 보낸 동네, 

가끔 와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물론 아내와 함께 와야 추억이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