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전개도 괜찮고,
나름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책 내용 중,
자신의 욕망이 중요했고
그 욕망에 충실했고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상황 파악도 늦고 대처 방법도 모른다.
애들처럼 짜증만 낼 줄 알고
우주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여자.
이런 사람들 의외로 많다.
본인만 모를 뿐,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나?
주제 파악 좀 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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