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j대한통운 택배
쿠팡맨
그밖에 알바천국에 이력서 넣으니까 벌떼 처럼 전화가 오네요
일단 서울 문래동 면접 보고 왔습니다 유선상은 차 안사도 된다 ...하....... 20분 다 아는 뻔한 예기 듣고
물었습니다 차 안사도 되나요 확인차 물었죠 대답은 뭐 차안사면 일을 할수가 없어요 ...
다른곳도 마찬가지로 유선상 전부 차를 구입해야 하네요
제 느낌엔 차팔아먹고 회사에 대충 소개해주고 수수료 먹는거 같은데 일명 물류회사
왜 cj대한통운 안산 oo지점 에서 직접 채용을 안하나요 편법 때문인가요 세금...
택배쪽으로 알아보는중이었는데 경험도 없이 차를사서 일을 하라니.............그렇게 할숙 밖에 없다니....
좀 너무 합니다....
쿠팡맨이 훨씬 좋겠다 싶어서 직무 테스트 갔습니다 하.......
쿠팡맨 조건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급여도 쏠쏠 하고 ...
다만 운전경력에 정지나 취소가 3회 미만 이어야 한답니다 제가 만37세 이구요
왜 진작 예기를 안해주는건지 ......? 제가 17년전부터 14년전까지 정지 취소 내역이 있습니다
철없이 사고 치고 다닐때였죠 현재는 13년도에 다시 면허 취득하여 무사고 무벌점 이고요
왜 어릴때 경력을 볼까요 ? 현재는 깨끗한데..............전과자 같은 느낌이네요...
이 추운 날에 오토바이 타고 안산에서 한시간 반을 달려서 인천까지 갔습니다
타 회사는 2~3년 기록을 봅니다 저도 그럴줄 알고 갔습죠..
쿠팡은 20년 ~30년 보나봅니다
아니면 그 인천에 어린 여자가 어리버리한걸까요 ?? 의문입니다
아이패드에 입사지원서 같은거 작성하래서 하고 있는데 교통비는 청구하면 드리니까 가랍니다...ooo씨는 안된다고 무슨 전과자가 된 기분 이었습니다 과거 15년 전에 음주운전 취소 되었던 것이 나이먹고 이렇게 작용할진 몰랐습니다 운전직에 ...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쿠팡맨..........
화가 나고 짜증나고 춥고 배고프고 지치고.......허무하고 ...............기분도 나쁘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 37세 남입니다
과거 건설업 하다가 뒤늦게 적성에 안맛는다는걸 깨닫고 직업 전향에 나섯습니다
나이도 있고 힘들어도 월300 이상은 벌어야 겠고 배운건 별로 없고;; 그래서 택배 알아 봤는데요
택시는 면접 가보니 수입이 200초반이라고 감안 하고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베태랑들이 250가져간다 그냥 젊은나이니까 다른일을 해라 라고 들렸습니다
멘붕와서 혼자 막 떠들었네요 !
초보자 월300 정도 수입 저의 나이로 무슨 일을 도전 할수 있을까요 ??
자격증은 1종보통 택시면허 화물운송자격증이 다입니다
요번에 딴건데 자격증은 맨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