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시동을 거는 포르자
여전히 고맙게도 일발 시동!
작년 11월인가? 주유를 하고
많이 타지를 않아서 기름 소모가 없었는데
오늘 주유량계를 보니 3분의 1 정도 있어
지나는 길에 주유를 해줍니다~
7리터 들어가네요~
가끔 주말이면 자전거로 좀 다녔었는데
오래간만에 포르자로 방문한 맥도날드,
포르자를 타고 왔기도 하고
기온이 오르기는 해도
아직은 겨울,
따뜻한 걸 먹으려다
아아가 1.000원 할인을 하길래
에잇!
들어갈 때부터 시장 바닥 분위기?
맥도날드가 도서관은 아니지만
아줌마 예닐곱이 박수 치며 떠나가라 떠들며 깔깔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려니...
2층에 올라가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좀 있다 보니
2층에까지 깔깔 + 고함(?)이 울려 퍼집니다.
내려가서 직원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직원도 이해한다는 - 소음으로 고문 당하고 있었겠죠.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몇 분 뒤에 보니 다들 주섬주섬 일어서고 있었습니다.
음악소리가 들려 자기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모를 수 있지만
그럼, 같이 왔던 사람들이 자제를 시켜야 하는데
시답지 않은 말들을 서로 주고받으며 웃고 떠드는 건 내 알 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 생각도 안 하는 거 같습니다.
나이 들어 교양까지는 아니더라도
남들에게 민폐는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인생이 되지 말라는,,,
오늘도 아줌마들에게 한 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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