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를 타고 나와 동네 맥도날드에서 일요일 오전을 보냅니다.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예배를 마치고 온 교회 사람들도 많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닌 아이스 드립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일반 커피집처럼 직접 내린 커피이고
드립커피는 원두에 끓는 물을 부어 걸러낸 커피라고 합니다.
가격은 거의 2배,
아래 아이스 드립커피는 큰 사이즈 기준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드립커피를 같이 놓고 비교를 해보면
맛은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그게 그 맛인지라...
저렴한 드립커피로 갑니다~
요즘 경기가 없어 일도 많이 없다는데,
점심 전이기는 하지만
김밥 집에 주문이 많은지?
배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경기가 언제 좋아질런지...
한동안 먹지를 않아서 몰랐는데?
아이스크림콘이 1.400원이네요.
마지막으로 먹었던 가격이 600원이었는데요,
물론 한참 전 이지만요...
그렇게 생각하니 햄버거 가격도 많이 오르기는 했네요.
겨우내 잘 타지도 않지만,
그래도 탈 때는 요긴했던 방한토시.
오늘 낮 기온이 20도가 넘어가던데요,
집에 가서 토시를 제거해야겠습니다.
토시를 제거하니 겨울을 보내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봐야 7~8개월 뒤면 또 장착하게 될 텐데...
세월은 참 빨리도 흘러가기도,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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