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화가 나왔을 때는 치정 관련한 로맨스인가? 하고 보지 않았는데
(영화 취향상 로맨스 장르는 패스)
넷플릭스 추천이 떠서 검색을 해보니 평점이 무려 9점 (네이버 기준)
그래서 보았는데,
그때는 몰랐던 - 상기해 보니 제목부터 범상했네요.
부부의 심리를 잘 표현했고
더불어 인간관계도 잘 풀이한 거 같습니다.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저마다의 비밀을 가지며
상대방이 알아도 모른척해 주는 삶이라...
영화를 보면서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ps. 전 세계적으로 리메이크 된 영화였네요.
어쩐지......
원작은 2016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tti sconosci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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