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지도자가 귀를 닫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지금 현세는 어떤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총 1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태종 - 변계랑
세종 - 신숙주, 강희맹
연산군 - 이목,이자
중종 - 권별
김구 송겸.... 등
왕과 신하들의 당시, 대책들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500년,
왕과 신하가 건설적으로 서로 비판하고
본인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라와 백성만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위인들이
지금도 간절하기만 하네요.
책을 덮었는데,
이상하게 한숨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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