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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프리마 덤프트럭·트랙터 시승 호평…“전혀 손색없다”타타대우상용차, 실사용자 중심 고객 시승 체험행사
‘Drive your trust, Prima’로 브랜드 이미지 급상승
국내의 대표적인 상용차메이커인 타타대우상용차(대표 김관규)는 작년 말부터 ‘Drive your trust, Prima’라는 슬로건 하에 실사용자 고객 중심으로 프리마 25.5톤 덤프트럭 및 트랙터 시승 체험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실고객 및 잠재고객 대상으로 한 시승행사는 무엇보다도 단순한 시승 개념이 아니라, 2억원에 가까운 고가의 차량을 3일 이상 고객의 실제 사업현장에 직접 투입하여 다양한 조건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어 구매의향이 있는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같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과감한 마케팅활동은 무엇보다도 제품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시승차량인 프리마 25.5톤 덤프트럭 및 트랙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고성능 엔진 탑재는 물론, 고객의 사업여건에 따라 440마력의 경제형 모델, 560마력의 파워형 모델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이 트럭은 국내업계 최초로 최신 에코롤 기능이 부가기능으로 채택되어 평지 또는 내리막길 주행 중 탄력 주행을 통한 연비 향상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올해 5월까지 진행된 프리마 25.5톤 덤프 시승행사 당시 참여고객 대부분이 높은 연비와 편안한 승차감에 적잖이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타타대우상용차측의 설명이다.
실제 시승행사에 참여한 대전지역의 한 고객은 “그동안 국산 덤프트럭에 대한 불만이 많아, 업계 종사들 대부분이 어쩔 수 없이 비싸더라도 수입트럭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이었다”고 밝히고, “소비자는 물론 관련업계 모두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메이커가 분발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시승행사를 통해 느낀 타타대우의 이미지에 만족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실 현재까지 국내 덤프트럭 및 트랙터시장은 수입사들이 거의 장악하고 있다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수입사의 고공행진에는 기본적으로 수입사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높은 브랜드 이미지에 기반을 둔 각종 마케팅 활동이 큰 역할을 했지만, 과거 일부 품질문제로 인해 국내 업체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브랜드 이미지에도 그 원인이 있었다는 게 상용차업계의 판단이다.
타타대우상용차의 한 관계자는 “프리마 트럭은 기본적인 제품 성능 외에도 합리적인 차량가격과 경제적인 유지보수 비용, 국내 최다의 A/S 네트워크 보유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히며, “덤프 및 트랙터 차종에 대해선 지속적인 시승 체험행사를 통해 프리마의 성능이 결코 수입사 제품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널리 홍보하고, 또한 실용적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오직 타타대우만이 지닌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프리마 25.5톤 덤프트럭에 이어 현재 6×2 트랙터 역시 성황리에 고객 시승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카고시장에서는 보편적인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은 타타대우 프리마가 국내 덤프트럭 및 트랙터시장에서 수입사의 거친 공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브랜드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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