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즈 카즈오의 1972년작.
45년전 작품인데 작가는 1970년대 일본 고도성장에 따른 풍요로움을 경계하며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당시 11권의 작품을 3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었는데 만화로 2100페이지가 넘어가지만
권당 분량은 왠만한 소설책 1권만 맞먹는 분량입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이 닥쳐 벌어지는,,,나이와 상관없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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