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이면 머리맡에서 귓속말로 산책 가자고 말하는 것 같은,
흰둥이에게는 일주일 내내의 기다림.
같이한 세월이 11년이나 되다 보니 이제는 피붙이처럼 생각된다.
휴일, 맥도날드 커피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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