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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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입정보 사이트 같은데를 알아보면 차량인수금이 나오고 수입이 나옵니다
이것이 차값+번호판값이아닌 차+번호판 임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번호판 임대료 지입료를 지불하고요
=> 정상적인 운수회사에서 분양을 받으면 임대 넘버가 아닌 계약된 법인 운수 회사 명의로 된
영업용 넘버를 부착하고 운행을 하게 됩니다.
임대 번호판이 무조건 안 좋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으나 나중에 차량을 되팔 때에는
다시 임대 번호판 비용이 지출되는 등, 여러가지 제약이 생길 수 있기에
계약전 많은 부분을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차를 계약을하고 일을시작하는데 노선이 없어진다던가
번호판을 임대를 하는것이니 번호판을 회수해간다던가 하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않을까
걱정이되는데요
즉 차만 팔고 대출해서 인수한차를 헐값에 되팔아야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있지않을까
이런부분이 종종 일어나는 일인지 궁금하고요 혹시 대처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지입 일자리 특성상, 계약이 해지되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용역계약이기 때문에 그렇고,
임대 넘버를 부착한 경우이거나 직영 넘버를 부착한 경우 모두 지입료만 밀리지 않고
지불한다면 넘버를 회수하지는 않고 또한 강제적으로 회수하지도 못합니다.
=> 다만, 일자리가 없어져서 수입이 발생되지 않고
최초 인수한 금액에서 중고차량 값 대비 인수금이 높아 권리금이 많았다면 손해가 많을 텐데,
일자리와 일머리, 수입 등에 관련한 비용보다
원청 메이커 하나만으로 권리금이 높은 차량을 인수하려는 생각이면 이 부분을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 지입차량을 인수받고 운행을 시작했다면 여러 차주 분들, 운수업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아두고
일자리를 많이 알아두는 것도 나중에 일어나게 될 계약 해지 등에 대해서
대비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업용 차량도 인맥, 본인 노력, 노하우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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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잘 안되고 걱정스러운 생각보다는,
본인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일자리를 알아보는 게 순서라 생각합니다.
답변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태 등)
1 : 1 질문해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