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펜도 많고 필기감도 가지 각색이지만
본인에게 맞는 펜들이 있지 않던가?
개인적으로는 로트링(rotring)을 선호하지만 수입을 많이 하지 않고 있어
그 자리를 스테들러(staedtler)가 차지한다고 한다.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S펜 등, 이제는 펜들도 스마트해지는 세상......
소설가 김훈이 이런 말을 했단다.
"연필로 쓰면 내 몸이 글을 밀고 나가는 느낌이 든다.
이 느낌은 나게에 소중하다.
나는 이 느낌이 없으면 한 줄도 쓰지 못한다."
나는 아직까지 수첩에 필기를 하는 - 아재 감성.
굵기도 문안한 0.5미리로 말이다.
그동안 사용했던 로트링(rotring)
이번에 구입한 스테들러(staedtler) 피그민트 라이너 (pigment liner) 0.5
스테들러로 선수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