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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필기구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4. 17.

값비싼 펜도 많고 필기감도 가지 각색이지만 

본인에게 맞는 펜들이 있지 않던가?


개인적으로는 로트링(rotring)을 선호하지만 수입을 많이 하지 않고 있어 

그 자리를 스테들러(staedtler)가 차지한다고 한다.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S펜 등, 이제는 펜들도 스마트해지는 세상......






소설가 김훈이 이런 말을 했단다.

"연필로 쓰면 내 몸이 글을 밀고 나가는 느낌이 든다.
이 느낌은 나게에 소중하다.
나는 이 느낌이 없으면 한 줄도 쓰지 못한다."



나는 아직까지 수첩에 필기를 하는 -  아재 감성.

굵기도 문안한 0.5미리로 말이다.






그동안 사용했던 로트링(rotring)


이번에 구입한 스테들러(staedtler) 피그민트 라이너 (pigment liner) 0.5


스테들러로 선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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