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 가지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업체는 달라도 모태는 공교롭게 한 회사의 일들이다.
두 곳 모두 스타트업, 플랫폼, 헤일링 서비스 계열인데,
내 이제까지의 일들을 보고 불러주고 동참시켜 주려 하니 고마운 마음은 당연하며 -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곳은 내 임금을 너무 저평가 해서 문제고
한 곳은 나까지 총 5명이서 시작을 하는데 한 사람이 욕심을 내기 시작했고
거기에 또 한 사람이 그 욕심에 같은 동참을 하기 시작해 배가 산으로 가기 시작,
한걸음 떨어져 관망을 해보는 입장이면,
두 아이템 모두 관련자들이 조금씩만 양보를 하면 잘 될 거 같은데,
글쎄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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