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사 - 한국 현지 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일본으로 2주간 출장을 다녀왔다.
(도쿄 등)
한 명밖에 없는 절친이 짐이 많다고 해서,
한 명밖에 없는 절친이 짐이 많다고 해서,
그리고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도 구경 겸 마중을 나갔는데,
실상은 내 선물 사 왔겠지? 였다~~~~ㅋ
저녁 8시에 도착을 한다고 해서 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사무실에서 6시 30분에 출발,
주차를 하고 입국장 앞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친구와 접선.
실상은 내 선물 사 왔겠지? 였다~~~~ㅋ
저녁 8시에 도착을 한다고 해서 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사무실에서 6시 30분에 출발,
주차를 하고 입국장 앞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친구와 접선.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입국장 전경
집에 와서 선물 보따리를 풀어보니~~~우왕~~~
트럭과 오토바이 잡지책
타이치 부츠 - 우리 집사람 오토바이 탈 때 신으라고 ~ 선물로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출국 하기 전 집사람 신발 사이즈를 물어보길래 쓰레빠 사 오려나? 했더니만~~~
집사람에 비해 나는, 쫌 이름 있는 쓰레빠? 그래도 좋네~~
내 명함 지갑이 낡은 것을 언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굿!
친구가 지난번 출장길에도 사다 줬던 보스 커피인데, 이번에도 사 왔다. 내 취향에는 딱
부부 젓가락
고디바 초콜릿
즉석식품 등,
친구에게 여러모로 고맙고 돈도 많이 썼는데,
나한테 뭘 바라고 있는 건지?
이거 약간은 불안한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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