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나오는 길에 드는 생각은,
승부란 이런 것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주옥같은 대사들도 많았던 영화,
이병헌의 연기는 여전했고
앞으로 볼 수 있을지 몰라서, 그 존재가 더욱 생각나는 유아인,
그 시절(?) 분위기를 잘 재현했고
영화 세트도 잘 준비했다고 생각됩니다.
잘 봤습니다.
#승부 #이병헌 #유아인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김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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