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몇 장 읽었을 때에는 순정 소설인가?
장르가 맞지 않았지만 참으며 끝까지 읽어보니
아~하는 내용이 있었던 책입니다.
성인들도 모두 어린 시절이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어린 시절의 망각으로
아이들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것을
상기하게 만들어 주는 내용입니다.
며칠 전 보았던 KBS 추적 60분, 은둔중년도
아마,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읽었는데, 나와는 맞지 않는가?라고 생각했는데...
잘 읽었습니다.
#분실물이돌아왔습니다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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