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과 여행

26년 1월 네 번째 주 - 보내는 1월

by 지입차정보센터 010 3392 4001 2026. 1. 30.

#추위

지난주부터 시작된 추위는,

이것이 겨울이구나!를 연상할 정도의 기온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1월도 하루 남았는데

두서너 번 정도의 추위가 지나면

이 겨울도 가겠죠?

시간은 참 빠릅니다.

#평일극장 #천공의성라퓨타

평일에 시간이 나서 극장에 방문해 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관람한 작품은,

천공의 성 라퓨타

오래된 극화이기도 하지만

지금 봐도 감동입니다.

평일 시간대, 관람객이 열명 남짓이었는데

앞에 앉았던 청년 3명은

영화가 끝나고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는데도

그대로 앉아서 관람을 하는 모습을 보니

골수팬 인정!

무엇에 저렇게 빠질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갤럭시기어프런티어s3

이 제품은 2016년인가? 2017년에 출시되었고

저는 이 시계를 2019년도부터 사용한 거 같습니다.

지난주까지 사용했으니 햇수로 7년 정도 사용하다

이번에 새로운 시계가 생겨 당근으로 판매하였습니다.

단돈 18.000원

택배를 보내달라고 해서 확인해 보니 외국인인 거 같던데요,

배터리도 교체했고

진동도 지금 나오는 모델들보다 짱짱해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2024년 이후에 나온 스마트폰들에는 연동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방출한 시계.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수고해 주렴.

그동안 전화 문자 카톡 알려주느라 수고 많았다.


#반찬 #식당반찬 #중국산

식구들이 무말랭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만든 제품을 한동안 구입해서 먹다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지금 구매가격의 1/3 가격으로 중국산이 판매되고 있다는 걸 확인.

재료만 중국에서 들여와 만드는 것은 한국이었습니다.

약간의 편견은 있었으나 너무나 저렴해서 주문,

먹어보니

식당에서 먹던 그 맛!

식당을 다니다 보면 무말랭이를 비롯한 간장에 절인 깻잎, 삭힌 고추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찬들을 언제 만들어서 내놓았을까?

가만 생각해 보면

맛이 모두 똑같았던 거 같습니다.

무말랭이를 주문해서 먹어보니

웬걸,

지금 식당에서 반찬으로 내주는 무말랭이가

모두 이 제품인 거 같네요.

물론 국산 제품보다 간이 좀 단 거 빼놓고는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계속 먹을 거 같습니다.

식당 김치 또한,

이번에 10kg를 주문해서 먹어보니

딱 식당에서 먹던 그 맛.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지만

이러다 우리 농민들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국산 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구매해 줘야겠지만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기는 합니다.

#지하철 #독서 #임산부석 #개꼰대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난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1시간 이상을 가야 하는 - 무료한 시간이라

도서관에서 빌렸던 - 책도 좀 보고 (재미난 스릴러)

오디오북도 들으며 이동을 했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임산부석,

비워두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하지만

50대 후반에서 60대 초중반 남자 여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 나이에 임신이라도 했나???

무식한 건지?

개념이 없는 건지?

양심이라고는 하나도 안 보이는,

저런 행동을 하는 꼴을 보니

얼굴에 심술이 가득한 것처럼 보입니다.

"개꼰대"라는 말의 어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치

늦은 저녁, 지하철을 기다리며 서있는데

보이는 한 줄의 문장,

어머님이 보내 준 음식에서

할머니가 생각나는 모양인데,

저는 두 분 모두 돌아가셨기에

엄마가 해주셨던 물김치와

할머니가 해주셨던 상추 무침이 생각났습니다.

글을 보면서

입맛을 다시며

다시 맛볼 수 없다는 아쉬움에

가라앉는 내 마음

 

기회는 작업복을 걸치고 찾아온 일감처럼 보이는 탓에 대부분 사람들이 놓쳐 버린다.

-토머스 에디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여

기다려야겠습니다.

1월을 보냅니다.

 

 

#일상기록 #1월일기 #겨울일상 #소소한행복 #시간의흐름 #영화감상

#천공의성라퓨타 #중고거래후기 #밥이야기 #생각정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