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좆됐다
마션의 첫 문장이다.
첫 문장부터 쫙~쫙 붙는다~~ㅎ
작가는 우주과학자가 아님에 어떻게 이런 소설을 집필을 할 수 있었을까?
새삼 비범한 능력에 찬사를 보내주고 싶다.
600페이지에 달하는 장편소설,,, 쉼 없이 읽었다.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는데
영화가 소설을 어떻게 풀어 놓았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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