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16/09/11 관악산 가을로 접어드는 관악산 계절은 변함없이 가고 오고 하지만 해매다 변해가는 내 모습과 생각 변할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서글픔. 2016. 9. 12. 깊어가는 가을 감에 물이 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을로 들어가는 느낌 2016. 9. 4. 16/08/28 관악산 2016. 8. 29. 더위가 언제쯤 가실지... 어제 오후 6시인데 해가 너무 쨍쨍하여 찍어 봤습니다. 올여름은 유달리 덥네요. 1994년 7~8월에 제가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었었는데 그때만큼 더운 거 같습니다. 당시 훈련소에서 접한 소식 중, 김일성이 죽었다고 훈련병 총알받이 되는 줄 ~~ㅎㅎ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 몸 관리 잘 .. 2016. 8. 23. 요즘 껌 포장지 수준 운전할 때나 심심할 때, 요즘은 포장지에 들어있는 껌보다는 통에 들어있는 껌을 많이 씹기에 오래간만에 만져보는 포장지 껌. 껌 통 머리 쪽 빨간 끈을 휙 ~ 풀어 꺼내 본 껌 포장지에는 고마움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문구들이... 2016. 8. 18. 16/08/13 한계령 휴게소 2016. 8. 14. 16/08/06 부산 2016. 8. 6. 16/07/31 일요일, 7월의 마지막 날 산보 2016. 8. 1. 비가 내리는 주말 누가 그랬던가,,, 세상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라고. 40이 넘어 뒤돌아보니 난 나의 정체성 없이 바쁘게만 살아왔던 거 같군. 자주 나를 뒤돌아보면서 수정하고 고쳐야 할 것들을 외면하고 내 생각대로만 지냈던 지난날들이 후회로, 또는 허무함으로...... 모두들 힘든 시기가 있.. 2016. 7. 24. 아내가 일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작은 도서관 어린이만을 위한 작은 도서관입니다. 2016. 7. 16. 돌멩이가 되고 싶다 오늘 운행 중 교통방송을 듣다 "휴식"이라는 주제의 이야기가 나왔다. 요즘 사람들은 휴식을 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정작에 쉬고 있으면서 '내가 지금 이렇게 쉬고 있는 것이 맞나?'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보게 되는 스마트폰 sns 범람으로 인해 "좋아요"의 열매(?)를 따려 남.. 2016. 7. 12.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이틀 전, 삼성자동차 영업사원에게 연락이 왔었다. 2~3년 전 지입차가이드 카페 정모에 참석했었던, 당시 정모 때 지입에 대한 궁금증으로 대구에서 상경한 4명과 함께 새벽 5시까지 이야기 후, 열흘 정도 지난 때 상담을 요청하여 다시 만남이 있었고 1톤 차량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조언을 .. 2016. 7. 1.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