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회사가 ㄱㅇ 물류 고요.
알바천국에서 CJㄷㅎㅌㅇ 이라는 곳으로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월수입이 400~500이라 하는대 이건 안 믿고요.
저는 평균수입을 기준으로 개인지출자금 제외 200~250정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휴무에 월~토 집에 들어가서 씻고 나올수 있는 수준
아침 7시에 나가서 저녁 7~11시<요일마다 시간차이 생김>
정도라고 택배원 일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ㄱㅇ 물류에서 과장 한분이 오셔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면서,
집이 현재 구미니까 서대구쪽으로 일자리 마련해주겠다고,
한달 지났네요. 차량은 현재 기아 봉고3 현대캐피탈 할부 진행중이고요.
옵션 한개도 없는 깡통차가 1600만원 정도인대 거기에, 냉동탑 개조비용 1000만원
(실제 가격은 500~600만원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400만원은 어디로...)
차량보험 50만원 해도 나머지 150만원은 또 어디로... 여기저기 뜯긴 흔적이 많습니다.
아직까지도 영업소쪽으로 일을 못 구해서, 현재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생산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솔직히 철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애초에 이차를 가지고 오래오래 폐차할때까지 쓸 계획.
진짜 현재 일하고 있는곳에서 일하고, 나머지 일요일을 그쪽이 알선해줄지도 의문.)
하나 더 추가하자면 차량 인수하고, 여러가지 명목으로 때간 금전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습니다.
제가 처리하고 싶은것은 단 하나, 영업소에 알선이 전혀 안된다는 것, 어느 변호사 분의 말씀에 따르자면
알선 명목으로 금전을 취했으나, 그에 따른 일자리를 제공할 능력이 안되면 사기죄에 해당된다고
해서, 현재 법률공단 쪽에 문의해서 설날 지난 다음주 22일날 답변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 아는 현대자동차 관계자 분이 ㄱㅇ물류 사 과장이랑 연락한 녹취록 다 따놓으라 하여서
이것은 다음주 월요일날 쉬는날에 들려서 한번에 처리할 예정이고요.
지입 들어가기 전에는, 뭐 서로서로 좋고 돈 때이는것 조금 감수하겠다 하면서 계약해갔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런생각 없네요. 그냥 우리나라는 등쳐먹어야 잘 사는 나라로 인식 할 수 밖에 없네요.
완만하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