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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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이 많은 거라 생각되는데 현실적인 부분에서 냉정하셔야 할 부분은 있습니다.
=>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중에 다시 되파는 문제까지 고려를 한다면,
더 복잡한 문제가 생각되기에 오히려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선탑이나 일머리 확인, 운수회사, 원청업체, 같이 운행하는 차주들이 있다면
현장에서 객관적인 부분의 정보들을 알아보고 판단하여 결정하는 방법이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현명하게 결정하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 지입 - 영업용 화물 차량은 용역 계약이므로 질문에 언급한 것처럼 10 ~ 20년 보장은,
될 수도 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으며
내가 운행 중에 일신상의 이유가 생겨 차량 운영을 못한다던지, 아니면 다른 차종이나 업장에
좋은 조건이 있어 해당 차량을 정리 & 분양 후, 이동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 지입 차량을 가지고 "평생직장 개념" 등을 이야기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지입차량은 "용역 계약"으로서 조건에 따라 움직인다는 개념의 생각으로 진행하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결정 조건)
=> 언급한 조건의 차량은 질문자님 본인에게 맞는 조건인지를 확인해 보시고
나중을 생각하기보다는 현실에 맞는 부분을 찾아보고 맞는다면 진행, 아니라면 다른 차량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네임텍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주소가 있는데
해당 블로그 "영업용 지식in"란을 참고해 보시면
지입 - 영업용 화물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2018.05.30.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