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고읍냉면
사촌 동생이 차량을 수리한다고 해서 양평 블루핸즈 양평현대서비스에 가는 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옥천 고읍냉면에 들렀습니다.
몇 번 방문했던 곳이라 익숙한 곳이지만,
갈 때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가격표입니다.

■ 또 오른 가격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또 올랐네요.
고깃값이 많이 오른다고는 하지만
냉면 한 그릇에 들어가는 재료비가 얼마나 올랐는지,
인건비가 얼마나 상승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인상에 쉽게 적응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님들이 많이 찾는 것을 보면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곳인가 봅니다.

■ 완자 반반 주문
함께 곁들일 메뉴로 완자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이전보다 올랐지만
다행히 크기와 개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양이 줄어들지 않은 점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비빔냉면
주문한 비빔냉면도 나왔습니다.
가격은 올랐지만 맛이나 구성은 예전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맛이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 장점일 수도 있지만,
계속 오르는 가격을 생각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 생각이 들게 됩니다.
■ 방문할수록 고민되는 가격
예전 같으면 부담 없이 자주 방문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런 가격 인상 추세라면 예전에는 세 번 방문하던 것을
이제는 한 번 정도 방문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이날은 사촌 동생이 식사를 사줘서 맛있게 먹고 나왔지만,
요즘은 1만 원대 식사 메뉴의 선택지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네요.
■ 총평
옥천 고읍냉면은 여전히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완자와 냉면의 맛도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양도 그대로였습니다.
다만 방문할 때마다 바뀌어 있는 가격표를 보면 적응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일 년에 서너 번 정도 방문하는 입장에서 가장 크게 체감되는 부분은
맛보다 가격 변화인 것 같습니다.
맛은 여전하지만 가격은 계속 오르는 곳.
개인적으로는 그런 인상이 가장 강하게 남는 방문이었습니다.
※ 본 후기는 개인적인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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