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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37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 요시타케 신스케 이 책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초보 아들 초보 아빠 초보 부모 초보 할아버지 지나고 보니 초보가 너무 많았고 서툴렀고 무관심했다. 반성. 초보 아빠와 초보 부모를 거치고 있는 나는, 언젠가 될 할아버지만큼은 초보가 아니길 - 성찰이 필요한가? 2018. 12. 7.
풍선인간 - 찬호께이 오래간만에 읽은 추리소설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보는 홍콩 작가 글 전개가 좋았던 책 2018. 11. 26.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 이규영 평생 같이 하길...... 2018. 11. 8.
SNS 마케팅 디자인 무작정 따라하기 - 신희정, 신은정 또 하나 배워간다. 2018. 11. 5.
블로그 마케팅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 남궁은 블로그에 글을 많이 올린다고 생각했지만 나름 방법이 있었던, 시간을 많이 들여 블로그 활용을 혼자 배웠지만 모르는 부분도 몇 가지나 되었다. 이런류의 책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깊이는 없다. 2018. 10. 28.
엔도 슈사쿠의 동물기 - 엔도 슈사쿠 작고한 지은이가 개, 고양이, 원숭이, 새와 동거(?)하며 느낀 경험담 너구리 이야기가 이채로웠다. 우리 집에도 12살 된 강아지가 있는데, 건강하게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 주길...... 아니, 괴로움은 잊고 즐거움만 계속되길~ 2018. 10. 1.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 허혁 출판된 책으로서 인정해 주기에는 2%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건 개인적인 생각) 작년에 읽었던 "대리사회" 김민섭 씨가 추천사를 써줬던데, 대리사회는 대리운전에 관련한 내용을 작가적 관점과 감성에서 쓴 글이라 생각하기에 글이 괜찮았는데, 지금 이 책은........ 2018. 8. 21.
쉼,하세요 - 김유영 좋은 말들과 위로받는 글들이 있어 좋았던 책. 한 가지, 본문 143페이지의 내용은 - 좀 아닌 듯 살고자 한다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를 병상에서 이야기하며 작가 자신이 염세주의자에서 긍정주의자로 탈바꿈했다고 하던데? 글쎄? 작가 본인도 다시 읽어보면 "이불 하이킥" .. 2018. 7. 31.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 김불꽃 이 책을 보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나 또한 예의가 없었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잘해야겠다. 깨닫는 삶이 되길 소망하며...... 2018. 7. 11.
아무튼, 망원동 - 김민섭 김민섭 작가의 세 번째 작품으로 알고 있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 대리사회) 어린 시절 고향 마음껏 뛰놀았던 곳은 시간이 흐를수록 아련함 2018. 6. 11.
아무튼 쇼핑 - 조성민 => 평소 물건 사기 (쇼핑)는 필요하다 생각하면 일단 지르고 보는 성미인데, 쇼핑에도 이런 철학이 있을 줄이야......=> 책 후미 부분에 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대화가 잠시 끊어지면 물끄러미 컵을 응시하게 된다." 쇼핑 - 물건 사기를 잘 해야 하는 이유생각해 보니, 그렇다. 2018. 6. 9.
아무튼, 게스트하우스 - 장성민 남자, 평범한 가장들은 변화 없는 삶에, 이유 없는 우울함에 시달린다는 내용으로 책을 시작, 작가는 이를 여행 - 게스트 하우스를 접하며 달랬다는 이야기 같다. 여러 사람이 함께 어울려 잠을 자는 게스트 하우스 - 도미토리에서 여러 가지를 느꼈다고 하던데, 글을 보니 게스트 하우스에..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