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해성식당 (서울시 강서구) 사무실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깔끔하다. 낮에는 백반, 저녁에는 고기. 나는 먹어보지 않았는데 동료들의 말로는 꽃갈빗살이 괜찮다고 들 한다. 오늘 낮 점심은 꽁치 김치찌개로~ 날씨도 추운 날, 밥 한그릇 뚝딱 해성식당 서울시 강서구 까치산로 193-13 02 6052 3392 2018. 1. 31. 두부마을과 돌솥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국산콩을 가지고 청국장을 만들어서 그런지 고소한 맛이 좋았고 찬들도 정갈했다. 청국장을 먹으러 갔다 청국장 정식이 있길레 시켜보고 만족했다. 두부마을과 돌솥밥 (화정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713-3 031 968 2707 2018. 1. 31. 흰돌 숯불 돼지갈비 (무한리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와이프가 얼마 전 방문했는데 맛있다 하여 한번 가자고 해서, 무한리필 집 고기가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생각하며 방문해 본 흰돌 숯불 돼지갈비 저녁이라 12.900원 근데 가격 대비 꽤 괜찮은 집이었고 돼지갈비의 양념도 적당해서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는~ 숯불도 화력이 좋았는데, 착한 .. 2018. 1. 31. 길을 잘못 든 김여사님 금일 오후 3시 30분경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 - 여의도를 지나 당산역 쪽으로 빠지는 한강시민 공원 나들목 약간 커브길이라 속도를 줄여서 진행하고 있었고, 커브길이 끝나는 구간에서 다시 속도를 높이는 와중에 앞에 차량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순간 급 브레이크. 중앙선을 넘어 .. 2018. 1. 30. 운동 - 담금질 신년 들어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그리 열심히 했던 것은 아니지만...... 게으름 + 귀차니즘이 나를 옮아매고 있다. -_- 쇠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걸 담금질이라고 하지? 내 몸과 정신도 더 단단하게 담금질 되기를...... 2018. 1. 30. 친구가 보내준 블루투스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보내준 삼섬 블루투스와 플랜트로닉 삼성은 상태가 영 메롱이라 패스~ 플랜트로닉스 보이저는 구형이라 그런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는 음질에서 차이가 좀 난다. 그래도 내 생각해서 보내줬는데 얼마나 고마운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딱! 2018. 1. 28. 18/01/27 영하 17도 영하 10도만 돼도 춥다고 생각했는데 영하 17도라......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이제는 겨울이 되면 계속 더 추워질 거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 하여간 춥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 다운 것. 사람도 사람다워야 인간인 것처럼 말이다. 2018. 1. 28. 화물기사 타면서 운수 & 물류 영업해 보라는데도 의심? => 경기도 화성 동탄에 거주한다는 39세, 전 직장에서 고기 유통을 했고 월 400만 원정도를 벌었다고 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져 퇴사 => 지난주에 사무실 방문 1톤으로 500만 원 버는 일을 알아봐 달라고 함. 과연? 그래야 생활이 된다나 뭐라나? => 기사를 타면서 영업을 할 사람을 채용하.. 2018. 1. 24. 사무실 커피 내 자리에 있는 커피 메이커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 사무실에만 있으면 하루에 1.5리터 쯤? 2018. 1. 24. 내일은 영하 17도란다.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라고 하는데, 날씨가 추운 건 추운 것이지만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기를...... 2018. 1. 23. 인연도 이런 인연이...... 금요일 오전, 의정부 법원 11시 15분에 친구의 재판이 있었다.(건축주 관련 원고) 5년을 끌고 온 지루한 재판에 친구도 지쳤고 도와주는 나도 지치고...... 법정에 들어가기 전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나를 부른다. 뒤돌아 보니 친했던 운수회사 대표님. 2년 전 일 때문에 소송.. 2018. 1. 19. 센스? 실용주의? 합리주의? 친구가 사온 일본 커피, 맛도 맛이지만, 한번 쓰고 버리게 되는 pt 병을 다시 사용하게끔 해준 것은? 센스인지? 실용주의인지? 합리주의인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배울 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2018. 1. 1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