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친구의 선물 나는 친구가 한 명밖에 없다. 뭐 그저 연락하고 사는 친구는 몇 있는데, 마음 터놓는 친구는 이 친구가 유일. 어릴 때 부*친구가 아닌 사회생활하다 만난 친구지만 부*친구의 우정보다는 한 수위 올해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친구가 개업선물(?)로 몇 가지를 보냈다. 15년 전, 피트니스.. 2018. 1. 12. 많이 힘드시죠? 무슨 명함인가 봤더니 대출광고 2018. 1. 6. 후방카메라 며칠 전, 사고가 나서 렌터카를 하루 빌렸는데 후방카메라가 없는 차량이었다. 매번 후방카메라를 이용하다 없어지니 헐~~~~~~ 예전에는 어떻게 운전을 했나 싶다. 전후방 감지센서 및 영상 등 운전이 편해지는 반면, 그만큼 인간의 감각은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 2018. 1. 1. 2018년 첫 신문 (경향) 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2018. 1. 1. 인실좆 -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 처리 결과 => 12월 28일 14시경, 커피숍 주차장에서 차량 충격 후 도주 => 블랙박스 영상 확인 후, 12월 29일 11시 30분경 관할 고양 경찰서 교통계 - 주차장 뺑소니 신고 => 신고 후 2시간 만에 가해 운전자 경찰 출두, 협의 인정 (가해자 50대 아줌마) 다만, 본인은 사고 야기 후, 도주한 것이 아닌 연.. 2017. 12. 30. 오늘 저녁은...... 식구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큰딸은 아르바이트 때문에 참석 못하고 아들과 집사람하고 함께 했는데, 자기 길을 만들어 나가는 큰딸이 식사 때 같이 있지 못하니 빈자리가 느껴진다.불과 3~4년 뒤, 아들도 군대 가면 자식들의 빈자리들이 더 느껴질 텐데, 사회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대견하.. 2017. 12. 30. 인실좆 -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경찰서에서 보자. 2017. 12. 29. 층간 소음 지금 10년째 살고 있는 아파트는 20년이 넘은 아파트이다. 그렇기에 층간 소음이 만만치 않고, 소리에 예민하지 않아도 밤늦은 시간, 주위가 조용한 때는 윗집의 대화 내용까지 들린다. 10년 동안 살면서 윗집이 3번 정도 바뀌었던 거 같고, 지금 윗집은 작년에 이사를 들어온 사람들인데 최.. 2017. 12. 25. 기분 내보기 크리스마스라고 기분 한번 내봤다. 2017년도 며칠 안 남았네...... 2017. 12. 24. 영하의 열혈 라이더들 튜닝되지 않은 깨끗한 제파를 타고 나타나 휑~하고 사라진 라이더. 손이 시러웠던지? 신호대기 중, 엔진에 손을 녹이고 있는 모습에서 오늘이 얼마나 추운 지가 느껴진다. 이 추운데...... 2017. 12. 17. 점심 일요일 오전 와이프와 함께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헬스장 옆에 있어 선택한 2.000원짜리 짜장면. 짬뽕은 4.000원. 저렴한 대신에 현금 박치기!!! 맛은 2.000원짜리로 용서가 되는 수준이며 3.000원 이였다면 화부터 낼 맛. 4.000원짜리 짬뽕에 많은 해물을 바란다는 .. 2017. 12. 17. 12월 1일 작년 이 맘때쯤 친구에게 선물 받았던 다이어리도 이제 몇 장 남지 않았다. 내년에 쓰게 될 새로운 다이어리에는 희망찬 글 들로만 채워졌으면. 2017. 12. 2.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