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나를 드러내기....... 불금, 늦은 밤 친구와 나, 와이프 이렇게 셋이서 만나 이야기를 한다. 나의 이야기와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일들 - 기쁨과 슬픔.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로 변해버린 .. 2018. 3. 3. 다리원 -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면은 시금치를 갈아 넣었다고 하던데 - 그래서 면발 색깔이 푸른색 누룽지탕도 잘하기는 하지만 짬뽕을 더 잘한다고 생각된다. 다리원 서울시 은평구 증산서길 135 1층 02 376 0604 2018. 3. 2. 한라국밥 - 전남 장흥군 재래시장에 있는 국밥집.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해 본 집이며 국밥에 들어가는 고기가 국산이라 한다. 맛은 그런대로...... 사실 국밥이 특별해 봐야 얼마나 특별하겠는가? 오래된 집인데 시장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위생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고, 주위 환경 탓보다는 장사를 원래 그.. 2018. 3. 2. 태성 추어탕 (경기도 양평군) 금일 오전, 양평에 볼일이 있어 다녀왔다. 예전에 오토바이를 타고 홍천이나 미시령, 한계령을 가려면 양평 시내 입구 전, 사거리에서 유명산 방향으로 좌회전을 했는데 우회 도로가 생겨 이제 양평 시내는 그냥 지나가는 곳이 되었다. 당시 투어가 끝나고 잠시 들렸던, 양평 실내 체육관 .. 2018. 2. 26. 18/02/26 월요일 오전 - 양평 만남의 광장 월요일 오전인데도 양만장 휴게소와 양평 국도변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바이크들...... 한량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럽기도...... 2018. 2. 26. 늦은 밤, 친구와 고민 없는 인생 없고우울하지 않은 인생 없다.다만 잠시 잊고 살아갈 뿐. 위로받는 삶. 2018. 2. 25. 눈 내린 밤 겨울의 끝자락에서 내린 눈. 내린 눈처럼 내 마음도 하얗게 되었으면, 오만가지 수만 가지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웠으면...... 2018. 2. 23. 밤이고 새벽이고 통상적인 업무 시간이라는 게 있다. 09시 ~ 18시 공무원 이런 걸 따지는 건 아니고 투잡 개념에서 보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만 그래도 위와 비슷한 시간에 사람들은 일을 한다.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새벽, 오전, 오후, 늦은 밤이고 뭐고 일이 생기면 물불 안 가리고 일을 했지만 덕분에 얻었던.. 2018. 2. 21. 화물복지카드 만들면 내비게이션 주나요? 오늘 오전 지식in을 보다가, 사람이 이래서 책도 많이 보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인생은 생각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걸 또 한 번 깨닫는다. 신용카드 영업하시는 분들, 카드 한 장 만들면 수수료 뻔한데, 아무리 세상 물정 모른다 해도 신용카드 꼴랑 한 장 만들어 주면서 최하 10만 원이상.. 2018. 2. 21. 가끔 지식in 답변란을 보면 전문가가 작성한다고 해서 일반 사람들은 답변을 못하게 막아 놓은 경우들이 있다. 지입 - 관련해서 신뢰있는 전문가는 누구인가? 지입 전문 변호사? 예전에 자칭 지입 전문 변호사라고 광고를 하는 사무실과 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지입 계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알지 못하고 법.. 2018. 2. 19. 시급이 인상된 탓인지? 단축 영업 십수 년 전 일본을 많이 드나들 때, 밤 10시가 되면 동경 시내가 암흑천지였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그럴 가망성이 농후하다. 당시에는 이유를 몰랐고 우리나라 보다 선진국이니 밤에 일찍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뭐, 그런 식으로 치부해 버렸지만 월급(시급)이 높아서 그랬을 거라는.. 2018. 2. 17. 새로운 원두 구매 평이 좋고 저렴해서 주문해 보았더니, 향은 좋았지만 돈값은 철저히 하는구먼. -_-, 맥도날드에서 사먹는 1.000원짜리 커피 맛의 완벽 재현! (뒷맛이 담배 맛?) 1kg인데 언제 다 먹을지...... 2018. 2. 1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