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문득 생각나는 커피...... 로열 블랜디 블랜디와 꿀이 들어가 음미해 보면 달고 쓰고 향긋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던 커피였는데 몇 년 동안 마셔보지 못했다. 오늘 이 커피가 마시고 싶어진다. 7년 전 여름, 을왕리에서 2018. 3. 26. 미세먼지 요 근래 들어 최악이라 생각한다. 눈도 따끔거리는...... 2018. 3. 26. 참 운전 "뭣"까지 하네! 2018. 3. 25. 주말 산책 주말만 기다리는 막내딸. 집에서만 있어 답답한 마음, 콧바람 쐬며 조금이라도 풀기를...... 2018. 3. 25. 마지막 투어 주체가 안되는 마음과 진정이 안되는 마음을 두 바퀴에 싣고 달리는 것이었다. 더불어 경쟁의식도. 근 10년을 잊었다 작년에 다시 안장에 앉아보니 쾌감은 상당했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맞는 것인가? 하는 마음도...... 그리고 다시 타보니, 대가를 지불에는 하기에는 - 재미 때문에 책임져야.. 2018. 3. 24. 오늘 점심은...... 오늘 오전에 변호사를 만날 일이 있어 만났는데, 결과가 만족하지 못해 힘이 빠진 오늘 같은 날. 점심은 매생이로~ 허기진 마음과 생각을 밥 먹으면서 좀 풀고 커피 한잔하며 허전한 마음 날리고...... 그렇겠지? 내 마음대로 실행되는 것이 있다면 그건 현실이 아닐 것이야... 암, 그렇지, .. 2018. 3. 23. ...... 요 근래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많아졌다. 서로 걸리 적 거림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2018. 3. 22. 오늘 저녁은...... 꽃샘추위가 대단했던 오늘, 눈까지 내렸고 마음은 허하고 배는 고프고 이럴 때에는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 날. 지인과 만나 김치찌개 한 그릇 + 감칠맛 나는 계란말이 외국 & 외국 사람들도 분명 날씨와 기분에 따라 생각나는 음식이 있을 텐데, 우리나라처럼 똭! 하과 생각하는 음식은 없.. 2018. 3. 21. 세나블루투스 10S, 스피커 수리 - 라이더용품장터 (용산구 청파동) 지난 두 달간 좀 많이 바빴고 주말에도 짬이 없었다. 이런 일 저런 일도 생겼고 마무리되는 일이 있는가 하면 엎어지는(?) 일도 있었고 인생사 ~ 세상사, 모두 그렇지 않겠는가 ~~~~ 와이프도 하는 일들이 많아 서로 시간이 안 맞아 같이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없었는데 오늘 오후에 시간이 난.. 2018. 3. 20. 오늘 저녁은...... 오늘은 일이 좀 한가해서 와이프와 코스트코에 들렸다. "얌운센"이라고 샐러드가 팔길래 자세히 들여다보니 쌀국수 샐러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태국식 샐러드란다. 고수와 막썰어 놓은 적양배추(?), 꼴뚜기, 새우, 당근, 양파, 땅콩 등의 재료에 약간 액젓 맛이 나는 칠리소스를 쌀국수.. 2018. 3. 20. 본인은 숨기고 남에게는 내놓으라고? 본인 신분도 못 밝히면서 뭘 물어보겠다고? 2018. 3. 20. 친구 연락하는 친구는 여럿 있는데, 연락하고 지낸다 해서 친구라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친구라는 그 정의는 생각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나와 모든 걸 같이 하고 같이 생각하고 그리고 같이 행동하는, 나는 이런 것이 친구라 생각한다. 나에게는 한 사람이 있다. 2018. 3. 1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