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정체 서울 시내를 다니다 보면 매번 겪는 일이지만, 적응이 안 되는 정체. 2018. 4. 19. 필기구 값비싼 펜도 많고 필기감도 가지 각색이지만 본인에게 맞는 펜들이 있지 않던가? 개인적으로는 로트링(rotring)을 선호하지만 수입을 많이 하지 않고 있어 그 자리를 스테들러(staedtler)가 차지한다고 한다.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S펜 등, 이제는 펜들도 스마트해지는 세상...... 소설가 김훈이 .. 2018. 4. 17. 딸기트라이플 주말 운동을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비빔국수 + 돈가스 + 잔치국수를 먹고 코스트코에 들려 생필품을 구매하고 나오는 길에 지난번부터 눈에 띄는 다이어트 파괴자ㅠㅠ 이름하야 ~ 딸기트라이플! 아내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그래 일단 무슨 맛인지 궁금하니까 먹어보자." 로 합의, (.. 2018. 4. 15. 주말 운동 주 중에는 어떻게든 잘 하다가, 주말만 되면 운동이 힘들어지고 귀찮아진다. 뭐, 매일매일 귀찮고 게으름을 피우고 싶지만 몸 상태를 봐서는 할 수밖에...... 비 내리는 토요일. 몸을 만들고 싶지만 관절이 좋지 않다고 애써 변명하며 숨쉬기 정도의 강도로 마무리...... 2018. 4. 15. 23시, 변호사? 23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밤 11시에 전화하기라는...... 본인의 급한 상황은 본인의 급한 상황이고 상대방과는 상관없다. 요 근래 인터넷에 택배 관련 건에 대해 글을 올렸더니 여러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와서는, 본인이 이름도 못 밝히면서 내놓으라고만. 타 커뮤니티에서 카페를 운.. 2018. 4. 14. 인터파크 (108790 / 코스닥) 현금배당 몇 달 전 매입한 주식. 어제 11일, 현금 배당이 들어왔다. 많은 금액은 아니고 주가는 빠져있지만 어찌 되었건 배당은 기분 좋은 것~~ 식구들과 외식 + 용돈 지급의 기회가~~ 2018. 4. 12. 벤츠 악스트로 2653 (530마력) + 냉동테라 (항온 / 항습 / 히터 / 냉장 / 냉동) 지인이 경남 쪽에서 운행하는 차량이다. 테라만 1억 1천만 원을 들여 만들었고. 경부 노선을 주로 타시는데 항상 안전 운행하시고 돈 많이 버시길...... 2018. 4. 12. 봄이오는...... 오늘 점심으로 먹었던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냉이가 들어가 있었다. 음식재료에도 계절이 있듯이, 냉이를 보니 봄이 느껴진다. 2018. 4. 12. 만개 봄이 되니, 꽃잎이 열리고 있다. 새 생명들. 우리도 세월을 보내면서 내 인생 최고의 꽃잎을 열리게 하려 매번, 매일 정진하고 노력한다. 만개하도록 말이다. 마음속의 꽃들도 만개가 되었으면...... 2018. 4. 12. 운전면허 적성검사 소유하고 있는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이 되어서 사무실 인근에 위치한 강서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적성 검사를 받으러 갔다. 예전 적성 검사를 언제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 만큼 시간이 흘렀는데, 돌이켜 보니 세월은 참 빠른 거 같다. 준비물은 면허증과 사진 2장 신체검사료 6.00.. 2018. 4. 11. 18/04/07 종로, 교보문고 토요일 저녁, 평소 자주 다니던 종로로 산보. 아들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다기에 아내와 큰딸과 함께 일단 근처에 주차를 하고 요기를 하기 위해 종각 쪽으로, 식사를 하려 여기저기 둘러보니, 한 두달 전보다 가격이 좀 오른 듯한 느낌. 여기저기 둘러보다 떡볶이 뷔페가 눈에 띄여 한사.. 2018. 4. 8. 운동 금요일. 기분도 오락가락 혈액순환을 시켜주면 잡생각도 없어지기에, 좀 일찍 운동하러...... 다리에 큰 혈관들이 몰려있어,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체 운동을 한 날은 몸이 좀 가벼워진다고 할까? 하지만 힘들지. 오늘은 레그 프레스 먼저, 원판을 미치도록 걸었더니~ 내 도가.. 2018. 4.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