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관심이 가는 세미나(교육)가 있어 참가했다.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10시 ~ 18시까지 논스톱 강의,
32명인가? 참가했는데 끝까지 남았던 사람은 절반 정도
오래간만에 집중을 했더니 어질 어질~
환기가 잘 안되었던 강의실에 사람도 많아서 목도 칼칼
미세먼지 탓도 한 몫.
세미나를 마치고 전철역으로 향하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별다방.
쿠폰이 있어 달달한 마키아토 한 잔으로 당도 보충하고 피곤함도 달래고
전철을 타고 집으로,
의미있는 토요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생각이 더 많아 져 복잡.
어떤 일이건 사람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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