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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18/12/22, 종로 3가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12. 23.

토요일, 관심이 가는 세미나(교육)가 있어 참가했다.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10시 ~ 18시까지 논스톱 강의,


32명인가? 참가했는데 끝까지 남았던 사람은 절반 정도



오래간만에 집중을 했더니 어질 어질~


환기가 잘 안되었던 강의실에 사람도 많아서 목도 칼칼


미세먼지 탓도 한 몫.



세미나를 마치고 전철역으로 향하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별다방.


쿠폰이 있어 달달한 마키아토 한 잔으로 당도 보충하고 피곤함도 달래고


전철을 타고 집으로,


의미있는 토요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생각이 더 많아 져 복잡.



어떤 일이건 사람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