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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618

가을 며칠전 부터 느껴지는 가을 2018. 9. 11.
심순녀 안흥찐빵(강원도 횡성) 말로만 듣던 곳인데, 실상 안흥찐빵이라고 말들은 많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안흥찐빵을 처음 먹어봤다. 오후 3시쯤 안흥면에 도착, 심순녀 안흥찐빵이 유명하다길래 가보니 몇 사람 줄이 서 있었고 - 실제 다른 안흥찐빵 집들은 손님들이 없었다. 일단 집으로 가져갈 30개짜리 한 박스를 구.. 2018. 9. 10.
2018 세계 거리춤 축제 (장안동) 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던 길 - 장한평역을 지나다 보니 차량 통제가 있어 무엇인가 봤더니 춤 축제를~ 삼바 복장을 한 사람들이 있길레 보고 싶었지만 이미 공연이 끝났다고 해서 아쉬웠다. 2018. 9. 10.
진오토바이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요즘 자주 방문하는 오토바이 수리점이다. 몇 년 동안 스치듯 방문했고 재작년인가 친구 마제스티에 문제가 있어 - 서울에 있는 센터까지 가기가 뭐 해 한 번 방문해서 약간의 조치를 받았다. (공짜 쿨럭~) 고마움에 음료수를 사들고 몇 번 더 방문하면서 친해져 사장님과 대화를 해보니, .. 2018. 9. 9.
일산칼국수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닭칼국수를 먹어야 했는데 바지락칼국수를 먹어봤다. 닭칼국수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해물파전은 딱히. 김치는 좀 짜고 양념이 너무 많은 듯. 2018. 9. 9.
불금 금요일 저녁은 긴장감이 떨어져서 그런지, 마음이 좀 여유로워지는 시간이다. 뭐, 토요일이라고 해서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금요일 저녁은 일주일 중 가장 운동을 하기 싫은 날이기도 하다. 정확히 귀찮다. 헬스장도 한산하고,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더울 때 열심히 운.. 2018. 9. 8.
송기수 해물 칼국수 (서초구 방배동 - 칼국수,만두 등) 친구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이며 예전 점심때 몇 번 가봤고 갈 때마다 칼국수만 먹었다. 칼국숫집이니까 칼국수 + 만두만 먹었는데 생각해 보니 칼국수는 그다지 맛은 없었고 - 면이 국물과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랄까~ 면도 얇다. 점심시간에 친구와 만나 근처 식당들을 지나며 메뉴를 뭘.. 2018. 9. 6.
친구의 선물 지난번에도 받아서 써봤는데 괜찮았고, biotherm homme 다시 선물로 받아서 더 괜찮다는~ 가격도 ~~ 쿨럭~~ 가방은 아들 것인데, 남자는 캘빈이지~ calvinklein 2018. 9. 6.
김명태 (명태요리 전문점 - 인천광역시 서구) 비가 내린 월요일, 매운 것이 당긴다는 지인과 함께 방문한 집. 재작년인가 방문해 봤던 집이었는데 - 메뉴는 그대로인데 상호가 바뀐 듯했다. 주문은 매콤 명태조림小자로~ 가격 대비 양은 푸짐했지만 매운맛에는 의문이? 갖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실하게 매웠으면 (?) 좋았겠으나 식사.. 2018. 9. 4.
취화선 (무한리필 숯불 돼지갈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한리필 집이지만, 고기가 괜찮고, 숯불이라 더 좋고, 본전 생각나지 않는 집이다. 보통 무한리필 돼지갈비 집이면 돼지갈비가 짜거나, 달거나, 뼈가 많은데 이곳은 간이 딱 맞고 뼈도 거의 없다. (사진 참조) 같이 제공되는 삼겹살 또한, 일반적인 무한리필 집은 처음 주문해서 나오는 삼.. 2018. 9. 3.
2018년 8월의 마지막 날. 진저리 나도록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의 9월로. 세월은 이다지도 빠른데...... 2018. 9. 1.
처음 먹어 본 블랙 볶음밥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