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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618

강화 속노랑 고구마 (강화풍물시장) 강화도에 친척 - 사촌들이 살고 있고 외가이기도 하다. 매번 나오는 농산물들을 사촌 형님과 누님의 도움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한다. 특히, 사촌들의 친구 - 지인들이 재배해서 직접 생산한 참기름 / 들기름 / 고춧가루는 최상품이며 사촌 누님 지인분이 재배한 속노하는 속노랑 고구.. 2018. 10. 4.
[비추천] 한돈소 - 돼지갈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유원지 - 인천 라마다 호텔 앞에 위치한 곳이며, 평균적인 고깃집 보다 가격이 높은 이유는 음식이 맛있어서가 아니고 조용한 곳이라 분위기 값. 갈비를 구워보니 카라멜로 맛을 내서 찐뜩하고 물냉면을 시켰는데 육수와 면이 따로 놀아서 사진도 안 찍었다. 육수가 맛이 없어 식초와.. 2018. 10. 4.
나팔꽃인가? 사무실 앞 식당에 나팔꽃 덩굴이? 이런 덩굴들, 서울에서도 어릴 때에는 많이 봤는데 시골 아니면 이제는 볼 수가 없다. 아이들 만큼은 이런 푸른 옷을 입은 녹색의 식물들을 많이 보고 자라기를 소망해 보지만 현실은, 인공적인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흐트러지게 핀, 들 꽃들을 많이 보고.. 2018. 10. 2.
서리 오전 6시, 집을 나서는데 집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보니 서리가 앉아있었다. 가을이 깊어가나 보다. 올해도 삼 개월 남짓, 시간, 빨리만 흘러가는...... 2018. 10. 2.
허유재병원 - 일단동구 장항동 건강검진 때문에 일산 허유재병원에 방문했다 검색해 보니 산부인과가 전문이라고 들었는데 내과도 있다 하길래 ~ (내시경 센터) 몸에 아무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허유재가 사람 이름인 줄 알았는데, 虛 (빌 허) 留 (머무를 유) 齋 (재개할 재) 다른 뜻이, 2018. 10. 2.
자동차 관리 자동차를 관리한다고 해서 특별히 관리를 하는 것보다는,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한데 대부분 신경을 잘 쓰지 않는 거 같다. 자동차 정비 불량은 사고 유발의 확률이 상승되며, 또한 대형 사고로 이어질 확률도 많은데 소홀하면 안 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밤새 차량을 주차하.. 2018. 10. 1.
고양 스타필드 수도권에 스타필드는 하남시와 고양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남 스타필드는 가보지 않았는데 명품숍과 기타 구경할 것들이 많다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지만 고양 스타필드는 직접 가보았지만 명품숍들도 별로 없고, 볼거리 또한 별로 없는 거 같다. (명품은 구입하는 것이 아닌 .. 2018. 10. 1.
크리스피 도넛 주말이면 달달한 것이 땡기는 ~ 다이어트고 뭐고 몇 개 집어먹으니 남는 건 후회뿐. 하지만 또 생각나는~ 2018. 10. 1.
18/09/28 세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 ( 문산행복센터) 배우 이도형 군대 후임이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작으로 농심 백산수와 롯데 렌터카 CF와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에 출연한 친구인데, 앞으로도 활동이 더 많아지길 소망하며, 근 1년 동안 연락을 못하다 이틀 전, 우연치 않게 페이스북을 보다 이도형이 출연하는 뮤지컬 소식에 - 평소 연극에 .. 2018. 9. 29.
식구 어제 저녁, 비가 부슬 부슬 내렸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건널목에서 포대기로 강아지를 안고 있는 아주머니가 있길레, 몇 마디 물어봤다. 강아지는 14살 시추라 했다. 우리 집에도 흰둥이(말티즈)가 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잘 뛰어다니고 놀고 했는데 요즘은 세월로 인해 힘들어.. 2018. 9. 22.
자영업 개인적인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에 주차난이 심해서 공영 주차장을 자주 이용한다.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600미터를 걸어 사무실로 가는 길에는 프랜차이들이나 개인 상점들이 즐비하다. 올 초에 식빵만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가 유행을.. 2018. 9. 20.
언제 봤다고? (3) 통상적인 업무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대개 09시 ~ 18시 정도, 18시 이후에는 급한 일이 아니면 거래처에도 웬만하면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고 오전 9시 전에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저녁 시간이나 새벽 시간에 전화가 오면 - 지인이라도 걱정되는 전화뿐 아니겠는가? 일부러 전화를.. 201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