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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618

노량진 컵밥 야심한 시각에 들려서 먹어 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도 있었다. 봉*스 밥버거 보다 훨씬 좋은 듯~ 간이 좀 센 것 빼고는~~ 2018. 8. 16.
문래돼지불백 (영등포구 당산로 - 문래동) 고기 200g과 공깃밥, 반찬들 = 7.000원 평소 고기를 많이 먹는 나는 200g으로는 부족하고 추가 200g (6.000원) 고기 양념이 세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여기서 더 바라면 안 됨. 세명이 방문 - 사진은 3인분 + 1인분 추가 2018. 8. 15.
아침부터 출출해서 빵을~~ 날씨가 조금 선선해졌지만 아직은,,, 내일이 휴일이라서 그런지 휴가들을 많이 갔나? 사무실 출근하는 도로가 한산.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휴가 내지는 물가 구경도 한번 못하고 넘어갈 듯~ 그냥 ~ 이륜으로 달리기 ~~ 2018. 8. 14.
뜬금없이...... 일요일 오전, 본인은 답답하고 어렵고 하소연할 때도 없어 아침 일찍 문자를 보낸 모양인데, 알려 달라고 하면 모두 알려줘야 하나? 내가 대체 뭐라고? 2018. 8. 13.
아내에게 선물 (LG프라엘 LED 마스크 / 더마 LED 마스크) 내 아내와 나는, 소싯적 중학생과 고등학생, 1살 차이로 만나 8년을 연애, 같이 살게 된 지 21년, 근 30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본인의 많은 것을 희생하면서 나에게 해준 것이 많았는데 그에 반해 나는 해준 게 거의 없다. 아니 전혀 없었다. 힘들게 몇 달 알바를 .. 2018. 8. 9.
태웅 덤벨 (태웅정공) - 아령 집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 라고 쓰고 "나도 좀 필요했다"라고 읽는다~~~~ 어찌 되었건 아들과 상의를 하고 덤벨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는데 무게를 살짝 고민했다. 개인적으로 팔 운동 시, 12kg을 주로 들지만 횟수로 진행할 때는 9kg이 가장 적당하고 (15 ~ 20회 뻠삥ㅎㅎ) .. 2018. 8. 8.
JARDIN 1.1L Americano black coffee (쟈뎅 1.1리터 아메리카노 블랙 커피) GS 편의점에서 구입한 커피인데, 하루 1리터 정도 커피를 먹는 나로서는 우선 용량이 마음에 들고 위에는 컵까지 달려있어 편리한 생각이 든다. 맛은 - 내가 저렴한 입맛이라 잘 모르겠지만~ 2018. 8. 8.
엘지 싸이킹 (사무실 청소기) 사무실에서 저렴한 무선 청소기를 이용하다 보니 흡입력이 약해 버려두다가 이번에 좀 비싼 다이슨 청소기를 사자고 하길래, 그냥 좀 무겁지만 잘 빨리는(?) 유선 청소기를 사자고 해서, 개인적으로 집에서도 사용하는 싸이킹 제품을 구입했다. 무선 청소기는 간편하기는 하지만 흡입력.. 2018. 8. 4.
33도 오늘 새벽, 더위에 지쳐 일어나 보니 집안 실내 기온이 33도. 에어컨을 가동하고 싶어도 오래된 모델이기에 베란다에 있는 실외기 소음으로 다른 집에 민폐기에 가동도 못하고, 밤새 뒤척이며 한숨도 못 자고 사무실에 일찍 출근했다. 문이 모두 닫혀있는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을.. 2018. 8. 3.
카페 열공족 흉내를 내보았는데, 나는 정신 산만해서 집중이 안 됨. 내가 아재라 그런가? 쿨럭 카페에서 노트북 펴놓고, 때로는 책 펴놓고 읽거나 공부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 2018. 8. 2.
날진(nalgene) 트라이탄 루프통 (1리터) 평소 물을 많이 먹으려 애쓰는 편이다. 물 외에 하루 동안 마시는 커피도 만만치 않는데, 설탕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거의 1리터쯤, 그것도 차가운 것이 아닌 온니 뜨뜻한 것으로~ 커피도 일종의 물이기에 수분이 보충 되는 줄 알았지만 물과는 별개란다. (녹차도 마찬가지 / 수분 섭취.. 2018. 7. 31.
전완근 운동 - 추감기 둘째 아들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데, 그 또래면 다 비슷 비슷하겠지만 몸매에 관심이 많을 나이다. 아들은 중3 때 주짓수를 1년 동안 수련 - 본인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기를 다졌고 (아들을 가르친 관장은 슈퍼코리안 RoadFC 챔피언 출신이며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레슨에 부담.. 201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