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뭘 내놓으라고 하는 건지? 1톤 냉탑 일자리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 거 같은데? 본인도 카톡으로 글을 보내놓고 생각해 보니 이건 아닌 거 같아, "반갑습니다" 로 수습??? 본인은 반가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아닌데 어떡하나? 2018. 7. 28. 편의점 도시락 금요일 점심~ 사무실 사람들은 외근에 휴가에, 어찌하다 보니 혼자 덩그러니, 물론 에어컨 빵빵! ~ 사람들로 시끌한 식당에 가자니 더워서 귀찮고, 에라 모르겠다, 사무실 옆 건물에 있는 편의점으로~ 도시락을 어떤 것으로 할까? 고민하던 차, 보양 뭐시기가 눈에 띄길래 들어보니~ 7.900원 .. 2018. 7. 27. 지하철 3호선 원당역 고가 밑 비둘기들... 누군가 모이를 주는 거 같은데, 그래서 비둘기들이 많이 모이는 듯 하다. 좋아 보이지는 않네...... 2018. 7. 27. 행주국수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냉메밀국수) 월요일, 퇴근길, 아내와 방학을 맞은 둘째 아들이 집에서 더위로 힘들어하고 있을 생각에, 입맛도 없을 거 같아 시원한 것을 먹자고 했다. 집에 가서 불러내어 승용차에 태우니 에어컨 나오는 승용차가 천국이라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이 오래돼서 전기를 많이 먹고 생각보다 시.. 2018. 7. 24. 18/07/22 강화도 2018. 7. 22. 천수면 - 강화도 (냉국수) - 비추천 주말, 아내가 강화도에 볼 일이 있어 아내와 친구, 이렇게 셋이서 출발. 일이 있는 아내를 내려주고 친구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친구가 국수가 먹고 싶다 하여 인터넷에 강화도의 국수를 검색해 보니 맛이 있다고 해서 방문. 잔치국수를 시원하게 먹는 맛이라고 하면 딱 그 맛일 것이다. .. 2018. 7. 22. 일본 커피 친구가 일본 출장길에 사온 커피. 블랙이고 2리터라 마음에 든다. 맛을 보니 블랙커피 특유의 담배맛(?)이 강하기는 한데 좀 깔끔하다고 할까. 코베 - 무가당 입에 맞으면 장땡! 2018. 7. 21. 삼성 블루투스 레벨 액티브 (EO-BG930) 친구가 이번에 구입한 스마트폰 - 평창 에디션인가? 에 들어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마침 운동할 때 - 기존 레벨업 프로가 맛이 갈 거 같던 참에 친구에게 강제 강탈(?) ㅋㅋ 한동안이지만 운동할 때 잘 사용할 거 같다. 한동안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땀 때문. 레벨 액티브는 그나마 방수가 된.. 2018. 7. 21. 진주회관 - 서울시 중구 (콩국수) 가격 대비 비추천 걸쭉한 콩 국물로 인해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재작년인가 들렸을 때 9.500원 이였는데, 어제 방문해 보니 11.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사촌 형님이 콩국수 집을 해서 원가를 대충 알고 있는데, 심해도 너무 심한 거 같다. 콩이 비싼 것은 알겠는데 국수 한 그릇에 11.000원이라니? 비싸.. 2018. 7. 19. 인생은 고속도로 모두 꿈꾸는,쫙 뻗은 고속도로처럼 인생이 되길 소망한다.무한질주 말이다. 2018. 7. 18. 연경 (콩물 국수) - 광주시 광산구 콩국수가 아닌 콩물 국수. 면과 얼음, 콩가루를 비비면 완성되는 국수인데 콩가루의 고소함이 좋고 차가운 얼음으로 인해 면발이 탱탱. 여름이라 시원하게 먹었다. 연경 광주광역시 하남산단3번로 133-8 B1 2018. 7. 18. 쿠폰으로 먹는...... 친구가 외국으로 출장이 잦고, 그렇기에 로밍 등 해외에서 전화를 많이 사용하기에 통신사에서 스타벅스 쿠폰을 자주 받는다. 만날 때마다 한 잔씩 얻어먹기는 하지만, 가격은 영 ~ 적응이 안 되는 스타벅스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얼음 맛으로 먹는다고 배웠는데, 이곳 커피는 특별.. 2018. 7. 1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