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wonda black VS fire refresh black wonda black coffee는 맥주로 유명한 아사히에서 만든 것이고 fire refresh black coffee는 과자로 유명한 기린에서 만든 것이다. 친구가 출장을 다녀오면서 wonda black을 사 왔는데 두 개를 모두 마셔보니, wonda black은 깊은 맛이 확실히 좋은데, 내 입맛이나, 아니 보편적인 입맛이라면 fire refresh black이 .. 2018. 12. 26. 공작명왕 [孔雀明王] 공작왕 만화책과 영화를 좋아하는 아내에게, 친구가 선물한 공작명왕 [孔雀明王] 부적 세심한 친구. 심신의 건강을 기원함 병마를 물리치는 부처이며 [사람들의 재악이나 고통을 없애는 공덕]가 있다고 믿는 신앙의 대상입니다. 사람의 정신적인 장해가 되는 탐욕, 분노, 무지라 일컬어지.. 2018. 12. 26. 부동명왕 [不動明王] 친구가 선물한 부적 종교가 없어 이런 걸 잘 믿지는 않지만 내용을 보니 좋네~ 어머니들이 자식을 위해 빌어주던 정화수 급으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함 모든 재난을 없애고, 광명의 길로 복덕을 불러온다고 전해짐. 화난 듯한 무서운 표정인 것은 악마를 복종시키기 위함이며, 내면에는 .. 2018. 12. 26. 18/12/24~25일 강원도(홍천~속초 등 / 580km) 크리스마스 이브, 집에서 지인이 보내준 쿠폰으로 케이크 먹고 친구가 3주간의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 선물을 바리바리 준비했다는 말에 솔깃해서 밤 11시에 공항 마중~ (얍삽 인정!) 두 보따리 가득 선물을 챙기고, 친구는 택시 태워 집으로 보내고 나는 강원도로~쿨럭~ (얍삽 인정! 2) 새.. 2018. 12. 26. 18/12/22, 종로 3가 토요일, 관심이 가는 세미나(교육)가 있어 참가했다.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10시 ~ 18시까지 논스톱 강의, 32명인가? 참가했는데 끝까지 남았던 사람은 절반 정도 오래간만에 집중을 했더니 어질 어질~ 환기가 잘 안되었던 강의실에 사람도 많아서 목도 칼칼 미세먼지 탓도 한 몫. .. 2018. 12. 23. 사무실 난방 - 신일 원적외선 튜브 히터 (SBH-S2100) 올해 초 1월에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난방 대책 없이 어찌 보냈다. 여름에 에어컨을 장착하면서 냉난방기를 설치하려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포기, 등유 난로 + 개인 온풍기로 올겨울을 지내보려 했으나 온풍기 3대를 동시에 가동하면 바로 차단기 작동,,,ㅠㅠ 그래서 대빵 큰 히터를 들였다... 2018. 12. 20.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533-QS / 슬림타입,퀸) 아내는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 작년부터 좀 더 해지는 거 같다. 아마도 세월 탓......-_- 잠을 잘 때 등이 시럽다 해서 남들 다 사용한다는 온수매트를 구입, 하루를 자보니 괜찮다고 해서 다행. 저렴한 제품들도 많지만 이왕 구입하는 거 좀 좋은 것으로, 슬립이라 접어서 보관도 좋을 .. 2018. 12. 20. 골목상권 사무실 앞 커피숍. 1번이라고 써놓은 곳이 원래 있었던 곳인데, 나름 원두도 직접 준비하고 각종 청을 만들어 팔고 해서 인기가 있었다. 2번 건물 - 리모델링을 몇 달 하더니 이*야 커피숍이 1층에 오픈 준비 중, 사무실 계단에서 30미터 근방에만 커피숍이 3곳, 그리 활성화된 지역도 아닌데 .. 2018. 12. 17. 편의점인지? 제과점인지?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조칵케익이나 이런 류의 빵들이 제과점의 품질을 넘어서는 날도 얼마 안 남은 듯, 2018. 12. 17. 12월 15일 토요일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던, 서울 강서구 화곡동 집에서 출발하면 15km 정도 평소 아무리 길이 밀려도 40~50여 분, 저녁 6시에 약속이라 5시쯤, 간단하게 운동을 마치고 친구가 보내준 커피 쿠폰으로 커피 사들고 출발. 자유로에 진입하니 이미 도로는 주차장, 외길 지름길로 들어서니 - 나만 알.. 2018. 12. 16. 추울 때에는, 오늘 점심으로 먹은 비지찌개 신 김치 듬성 듬성 돼지고기 콩의 고소함 세 가지의 재료의 오묘한 조합 입천장이 데일 정도로 뜨겁고 여름보다는 겨울에 제격 추울 땐 비지찌개 2018. 12. 11. 맞대기 주말, 식구들과 외식을 했다. 식사를 마치고 잠깐 시간이 있어 아들과 함께 소파에 앉았는데, 책상다리를 하려고 발을 올리니 아들이 슬그머니 발을 맞댄다. 서로 이리 밀고 저리 밀고 장난을 좀 치다가 아내가 와서 일어섰다. 신발 사진을 찍고 집에 돌아와 다시 사진을 열어 보니 우리 .. 2018. 12. 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