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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618

수면 일 년에 3~4회, ​ 진료를 받을 때마다 들리는 단골 약국이 있다. ​ 그곳, 50대 초중반의 남자 약사가 약을 주면서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 저녁 10시에는 꼭 잠자리에 들고 ​ 늦어도 11시에 전에는 잠을 자고 있어야 피로회복이 잘 됩니다. ​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잠을 언제 자느냐 .. 2019. 2. 19.
말뿐인 계획들 균형 잡힌 두 바퀴 ​ ​ ​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 아인슈타인 ​ ​ 입으로만 계획하고 입으로만 실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과 행동은 같이 움직일 때만이 가장 좋은 결과, 최선의 방법이 됩니다. 말에만 무게가 실릴 때 한 곳으로 쓰.. 2019. 2. 18.
일본 출장중인 친구 (폭설) - 아키타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 엔진니어들과 금일 오전 10시 30분 비행기 - 아오모리로 출국 ​ 아오모리 공항에 내려서 아키타현으로 렌터카 이용. ​ ​ 위치 상, 일본 혼슈(본섬)의 제일 북쪽 끝에서 내륙으로 좀 내려 갔다고 하며 ​ 아키타는 예전에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라 직항 편이 있었는데, ​ 지금은 없어져.. 2019. 2. 17.
달달한 큰 딸이 알바를 마치고 사온 크림 오믈렛 ​ 달달한 주말 저녁 2019. 2. 17.
19/02/15 인천 엠파크 - 중고차 구입 친구가 이번에 중고차를 구입한다고 하여 이것저것 봐주었다. ​ 단지 안에 짧지만 주행 트랙이 있어 신기했고, ​ 결론은 구입. ​ 이번에 구입한 차량에는 브레이크가 브렘보인데, (기본 장착) ​ 시각적으로도 멋있지만 시승해 보니 성능도 굿 2019. 2. 16.
19/02/14 강서운전면허시험장 - 국제운전면허 지난 목요일, 친구가 일본 출장길에 국제운전면허가 필요해서 ​ 우리 사무실과 강서운전면허시험장과 거리가 가까워 같이 점심 먹고 동행했다. ​ 절차와 시간이 많이 간소화해진 듯. 2019. 2. 16.
계란찜 화산처럼 솟은 계란찜 ​ 기술인가? ​ 기교인가? ​ 탄 맛도 살짝 나고, ​ 계란은 몇 개가 들어가는지? ​ 먹어보면 계란만을 가지고 한 것 같지는 않고, ​ 뻑뻑함. ​ 고기 먹을때 같이 먹으면 맛 있을 거 같아 시켜보지만 매번 후회 ​ ​ 엄마가 밭 솥에 넣고 해주시던 부드럽고 짭조롬.. 2019. 2. 16.
개쓰레기 인성 겨울이라 오토바이를 방치, 아내도 타고 싶다고 해 오래간만에 한 바퀴 탔다. 서울 시내를 신나게 달려 매번 들리던 맥도날드에서 커피 한 잔, 출입문 입구에 보니 배달대행 오토바이가 한대 세워져 있어서 그 옆에 주차, 들어가보니 20대 초반의 배달대행하는 친구가 햄버거를 먹고 있었.. 2019. 2. 3.
1997년 ~ 2001년, 약 5년동안 지금도 길을 가다 보면 파렛트 배송을 하는 차량을 만난다. (KPP - 현 로지스 올) 저 일을 2.5톤 개별화물을 가지고 시작해서 4.5톤으로 변경 - 5년을 운행, 해당 일을 할 때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서 운수와 물류를 직접 체감하며 배웠다. 25살 때다. 동일한 일을 한다고 해서 느끼고 배울 수 있.. 2019. 2. 3.
자동차 정기검사 25만 km를 주행 중인 소나타의 정기검사가 있어 집 근처 검사소를 찾았다. 2년 전에도 받았던 곳이기도 하고 검사도 빠르고 커피도 한잔할 수 있어 들렸는데 오후라서 그런지 더 한산했다. 검사는 합격이고 2년 뒤에 다시 검사, 이 차를 앞으로 몇 년을 더 소유할지는 모르겠지만 지름신이(?).. 2019. 2. 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맛집인가? 개인적으로는 비추천 / 내사랑동까스 국물비빔국수 서오릉 - 이곳을 가끔 지나다는데 오픈한지 몇 달이 되었을 거 같다. 국물 비빔국수, 돈쌈비(돈까스 + 비빔국수) 등 광고를 하던데 용산에서 먹었던 돈비 국수의 맛대가리 없었던 안 좋은 기억이 있어 방문하지 않다가 이곳을 블로거지들(?)이 극찬을 했고 맛이 있다고 해서 속는 셈 치고 방.. 2019. 2. 2.
다이어트 요즘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 좀 해보고 있고 더불어 기존에 먹던 약 + 헬리코박터 위장약인지? 항상제 인지?를 먹고 있는데, 저녁에는 배가 고픔 + 약기운 때문인지 밤새도록 선잠을 자고 화장실 또한 얼마나 들락거려야 하는지...... 그렇다고 살은 안 빠지고 나 원 참이라는 말이 연거푸. .. 201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