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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618

오늘 점심은, 안산에서 지인분과 그리고 앞으로 같이 일하신 분, 이렇게 셋이서... ​ 백반을 잘하는 집이라 방문을 했는데 여러 메뉴 중에 선택한 김치찌개 ​ 김치찌개에는 계란말이인데,,, 주인장 센스가~ ​ 좀 더 바랬다면 구운 김. ​ ​ 밥을 먹으며 했던 대화들, ​ 요즘 경기를 확인했던 점심 식.. 2019. 3. 28.
치과 일주일 전부터 차가운 물만 먹으면 위쪽 어금니가 시려서 방문한 치과 ​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내 입안을 엑스레이와 거울을 통해 보니, ​ 잇몸이 내려앉고 이빨 뿌리가 보일랑 말랑. ​ ​ 어릴 때는 운동한다고 이를 악물었고 ​ 30대까지는 술을 많이 먹었고 ​ 그래, 이빨과 잇몸에 .. 2019. 3. 26.
19/03/22 동료, 친구와 불금 같이 일하는 동료 두 분과 친구, 이렇게 넷이서 불금에 식사 + 커피 ​ 당초 메뉴는 고기를 생각했으나 중국집으로 급선회, ​ 맛은 있었지만 양이 좀 모자란 듯. ​ ​ 커피 한잔하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 ​ 꽃샘추위를 실감했던 3월의 금요일 밤 ​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이야기가 .. 2019. 3. 23.
19/03/20 비 내린 수요일 오래간만에 비가 내렸다. ​ 누구나 받고 사는 스트레스지만, ​ 개인적으로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가 있어 친구와 상의하러 나선 길. 퇴근 시간, 비가 내려서 그런지 더 밀린다. 2019. 3. 21.
오늘은 마음먹고 운동을 하려 했다. 하지만 오전에 목이 삐끗해서, ​ 오늘도 핑곗거리가 생겨서 20분 운동하고 샤워. ​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몸이 안 도와주네... 흠흠 2019. 3. 19.
점심으로 순두부찌개 오래간만에 사무실 과장님과, 후식으로 캐모마일 2019. 3. 19.
양키캔들 워머 세트? 나는 잘 몰랐는데, 내가 있는 사무실은 3층인데도 지하실 냄새(?)가 난다고 한다. ​ 이유를 유추해 보면 겨우내 결로 때문에 벽에 물이 있어서 그런 듯. ​ ​ ​ 나에게서 풍기는 냄새가 아니라서 다행,,, 흠,,, 흠,,, ​ ​ ​ 사무실 과장님이 사무실에 피워놓는다고 가져오신걸, ​ 내 자.. 2019. 3. 18.
19/03/18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 (1톤 윙바디 항공화물) ​ 매번 방문 때마다 감사하게 담당자분께서 식권을 제공해 주셔서 식사를 하지만, ​ 맛있게 먹고 뒤돌아 보면 속이 더부룩, ​ 식사를 마치자마자 바로 움직여서 그런지? ​ 아니면 소화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 ​ 평.. 2019. 3. 18.
주말 저녁은 - 자연별곡 강서NC점 아내가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나선 길. ​ 저녁 6시에 도착하니 대기시간만 대략 50분 소요된다고 테스크에서 이야기 하길래 ​ (앞에 30팀 대기함) ​ 예약을 걸어놓고 백화점 구경 하다 보니 어느새 우리 차례 ​ 우리 네 식구와 친구, 총 다섯이서 식사. ​ 친구는 애들을 오래간만에 만났.. 2019. 3. 17.
부대장부대찌개 - 강서구 마곡동 / 글쎄? 지인 사무실 옆 동 2층에 위치한 곳. ​ 점심으로 지인과 함께 했다. ​ ​ 부대찌개와 함께 주문한 버팔로 윙, ​ 동행한 지인은 이곳은 본 메뉴인 부대찌개 보다는 버팔로 윙이 더 좋다고 하던데, ​ 먹어보니 짭쪼롬한, 굉장히 익숙한 맛 - 코스트코에서 판해하는 제품으로 생각된다. ​ .. 2019. 3. 16.
내부순환도로 - 마장동 구간 내가 다니는 대부분의 경로는 내부순환도로를 타다 ​ 북부간선도로 - 구리 쪽으로 빠지는 일이 많다. ​ 오늘은 내비가 이쪽으로 안내를,,, ​ 마장동 구간을 오래간만에, ​ 역시나 중랑천 - 동부간선도로와 합류 지점은 정체 2019. 3. 14.
화이트데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생각나서 - 아내가 좋아하는 페레로로쉐와 ​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을 사서 집으로, ​ 이런 걸 챙기고 사는 성격이 아닌데, ​ 요즘은 뭐, 그래지네. 2019.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