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618 19/04/27 삼정호텔 사우나 ( 역삼동) 오래간만에 토요일 휴일, 집에서 아내와 놀다 수원 사는 친구는 뭐 하나? 연락했더니 안 그래도 오토바이 타고 우리 동네에 놀러 와서 같이 사우나를 가려고 생각했단다. 그동안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 사우나를 이용했지만 - 이곳은 연예인들도 많이 오고, 사우나에.. 2019. 4. 28. 끼니 사무실에 몇 명도 없지만 외근이 많은 직종이다 보니 점심을 자주 혼자 먹는다. 사무실에 혼자 있을 때에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데, (사실 무지 간편하고 도시락도 가격 대비, 꽤 실하다는 생각에~) 편의점 도시락 +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 저녁 퇴근길에도 운동 시간.. 2019. 4. 28. 30년 지기들 2019. 4. 26. 수박 어제저녁 마트에 가보니 수박이 진열되어 있었다. 오래전에는 제철 과일이라고 해서 한 여름에나 먹을 수 있었던 수박이 겨울에도 맛볼 수 있는 세상이니... 마트에서 판매하는 과일이 바뀌면 계절이 변한다는 것인데, 더불어 세월도 같이... 내 어릴 때 - .. 2019. 4. 22. 블로그 포스팅 문의드립니다. 오늘 너희 회사로 인해 새로운 사실을 알았지 뭐야~ 블로그 포스팅을 대행해주는 업체가 있다는 말만 들었지 이런 식으로 광고를 하는구나. 그러니 볼로 거지들이 생성되는 것이겠지. 회사를 확인해 보니 역삼동인 거 같던데, 고생해서 회사 번창시켜라. 받는 사람도 .. 2019. 4. 21. #뽀빠이과자 #라면땅 #별사탕 아주 오래전 먹던 뽀빠이 과자, 라면땅, 별사탕, 지금 다시 먹어보니 어릴 때 입맛이 생각난... 하루 100원에 만족해하던 그 시절이 - 세월이 흐르니 더 생각나네. #뽀빠이과자 #라면땅 #별사탕 2019. 4. 21. 50살, 60살 먹은 중학생 들 올 초, 구정 명절 즈음하여 거래처를 알게 되었다. 올해 50대 중반의 여자 대표와 이를 도와준다던 60대 공동대표(?) 아이템이 나쁘지 않을 거 같아 약 2개월간 일을 진행해 주었는데 본인들이 급하니 처음에는 간이고 쓸깨고 빼줄 것처럼 하더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일이 .. 2019. 4. 19. 경범죄 신고 - 혐오 사진 클릭 금지 어제저녁 퇴근길, 사무실 주차장에서 차량 시동을 걸어놓고 집에까지 가기에는 거리 때문에 좀 출출할 거 같아 옆 건물 편의점에 가서 요깃거리를 보다가 별 다른 것이 없어 빈손으로 - 다시 주차장으로, 우리 사무실 주차장에서 덩치가 좋은 40대 중반 아저씨가 나오길래 .. 2019. 4. 19. 19/04/12 홍대 오늘 낮에 거래처 방문 때문에 지났던 홍대 홍대는 낮이고 밤이고 사람들이 많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작년 가을 새벽 1시쯤, 아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을 지나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홍대 거리에는 만원 버스처럼 사람들이 꽉 들어찬, 진짜 새벽 1시인지? .. 2019. 4. 12.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글쎄?] 홍익돈까스 - 일산식사점 친구 바이크를 정비하고 저녁 늦게 방문했다. 돈까스를 좋아하는 친구와 나는, 이곳을 매번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많아서 '맛이 좋나?' 맛이 궁금하기도 했다. 왕돈까스와 생선까스를 주문 일단 크기는 좋았으나, 왕돈까스의 소스가 스파게티 소스처럼 달아서 먹.. 2019. 4. 12. 19/04/10 봄비, 꽃샘추위, 간식 비는 내리고, 마음은 언제나 분주하고 모든 일은 더디고 다만,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는...... 2019. 4. 10. [비추천] 글래드 호텔 (여의도) - 그리츠 레스토랑 뷔페 이 곳은 2017년 11월, 호텔 개관 행사에 친구와 함께 초청을 받아서 다녀와 본 곳이었다. 당시 제공된 음식도 괜찮아서, 이번에 지인들과 모임을 하기로 결정. 지난 월요일에 방문했다. 친구가 무역회사에서 근무를 하는지라 이곳 호텔에 연간 100 ~ 150박 정도를 써주는 고로.. 2019. 4. 10. 이전 1 2 3 4 5 6 7 ··· 52 다음